새로 구입한 하드디스크의 경우 이것이 정말 눈꼽만치의 문제도 없는 하드디스크 일까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그냥 PC OS 잘돌아가고 인터넷 잘되면 문제 없는 하드디스크 잘 샀구나 생각해버리게 되죠.

 

저는 하드디스크를 바꾸거나 새로 PC 및 노트북을 구입하면 꼭 이 프로그램으로 테스트를 해봅니다.

 

하드디스크는 여러개의 섹터로 이루어져있는데,  이 프로그램으로 검사시 배드섹터가 하나라고 보이면 전 교환을 받습니다.

 

사실 배드섹터 한두개 정도는 지금 당장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겠지만, 하드디스크는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긁히기 때문에

 

배드섹터가 하나라도 있다면, 그 배드섹터가 계속 더 증가하게 됩니다.

 

저는 실제로 새로 구매한 노트북에 이 프로그램을 돌려서 배드섹터를 발견하고,  이 프로그램의 결과값을 증거자료로 제출하고

 

하드디스크를 새것으로 교체 받은 적도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하드디스크의 상태를 체크해볼 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 입니다.

 

새로 구매한 하드디스크 뿐만아니라, 사용한지 좀 된 하드디스크의 경우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하드디스크의 상태를 점검하고 빨리 수리를 받던지 아님 새로 구매하던지, 아님 더 써도될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전체 부분 디스크 백터섹터 검사를 해볼 수 있고 하드디스크 정보를 볼 수 도 있습니다.

 

혹은 현재 읽기나 쓰기 상태를 모니터링으로 하드디스크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파악해볼 수 있습니다.

 

 전체 용량 및 남은 용량 같은 정보는 기초적인 정보는 당연히 볼 수 있는 사항이고요.

 

검사하는데는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오랫동안 사용한 하드디스크라면 한번 정도 정리해주는게 좋을 것입니다.

 

 하드디스크는 소모품이지만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수명이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