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체리는 전 축 다, 11900, 스틸키, 750r, 660m,

알프스는 델, 매우 구형 녹축, 유사축, 아론키보드

써봤는데요,


그 어떤 키보드도 아테사 클리어 101만큼의 만족감을 주는 키보드는 없었던 거 같아요.

타건감, 무게, 소리, 눌리는 느낌 그 어떤 것도요.

지금까지도 그거랑 비슷한 키보드 찾고 있는데 어떤 것을 써봐도 그만큼의 만족감은 없네요.


아테사 클리어 썼던 때가 2003년 어간이었으니 벌써 15년 가까이 지났네요.

추억보정으로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까요, 아니면 진짜 아테사 클리어101이 좋았던 것일까요.

지금이라도 나오면 다시 구입하고 싶네요.

그런데 파는 사람이 없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