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제 자동차 문짝을 뜯어서, 철판을 흡음, 방진재로 보강을 했습니다.
깡통소리를 조금 면했습니다.
올라와서 손씻고, 이젠 일을 하자 맘잡고..키보드로 몇자 친순간..
이놈의 싸구려 프라스틱 통소리가 맘을 흐트려버리는 겁니다.
오늘내로 홈페이지 디자인을 두개나 해야하는데..
요즘들어 UltraNav를 사용하다가 그 허접한 키감에 던져버리고
체리4400을 다시 사용하는 중입니다.
근데 이놈이 키캡 안쪽의 독특한 공명과 함께 기판이 울어서 안좋은 소리가 납니다.
거기에 서걱거림을 동반하니..--
결국엔 또 뜯었습니다.
PCB와 밑판과의 공간을 카오디오 문짝 작업하고 남은 방진재로 보강을 했습니다.
또각또각 단단한 키감에, 서걱거리는 단점이 많이 감소 합니다.
맘에 듭니다.
보강용 철판을 쓰지 않는 대부분의 키보드에선 싸구려 프라스틱 통소리가 납니다.
해피해킹프로 처럼 두꺼운 에폭시 기판을 쓰지 않고, 湛
깡통소리를 조금 면했습니다.
올라와서 손씻고, 이젠 일을 하자 맘잡고..키보드로 몇자 친순간..
이놈의 싸구려 프라스틱 통소리가 맘을 흐트려버리는 겁니다.
오늘내로 홈페이지 디자인을 두개나 해야하는데..
요즘들어 UltraNav를 사용하다가 그 허접한 키감에 던져버리고
체리4400을 다시 사용하는 중입니다.
근데 이놈이 키캡 안쪽의 독특한 공명과 함께 기판이 울어서 안좋은 소리가 납니다.
거기에 서걱거림을 동반하니..--
결국엔 또 뜯었습니다.
PCB와 밑판과의 공간을 카오디오 문짝 작업하고 남은 방진재로 보강을 했습니다.
또각또각 단단한 키감에, 서걱거리는 단점이 많이 감소 합니다.
맘에 듭니다.
보강용 철판을 쓰지 않는 대부분의 키보드에선 싸구려 프라스틱 통소리가 납니다.
해피해킹프로 처럼 두꺼운 에폭시 기판을 쓰지 않고, 湛
2004.02.06 18:47:24 (*.53.30.177)
오늘 구입했습니다.4400을~이글을 보구 느껴보니 진짜 그렇군요.또 말로만 듯던 서걱의 압박~양면테입 작업 들어갑니다^^;
2004.02.06 19:17:01 (*.156.183.33)
양면테입은 밑판을 안쪽에서 보시면, 길게 길게 가로로 올라온 선에 맞추어 기판의 가운데 부분에 붙이시면 됩니다. 가운데 부분이 밑판과 1mm정도 떠 있는데 이 사이를 양면 테이프로 공간을 없애시면 되고..납땜을 좀 하실 수 있으면, 왼쪽 Fn 키와 Ctrl키의 위치를 바꾸어 주시면..4400도 쓸만 합니다.
2004.02.06 19:19:45 (*.156.183.33)
더 깊은 개조가 가능 하시면, Fn키가 별 쓸모가 없긴한데..이것을 트랙볼 왼쪽 버튼을 전선두가닥으로 끌어다가 연결하시면 오른손은 볼을 돌리고, 왼손으론 클릭..이것도 아주 유용합니다.
2004.02.06 20:28:52 (*.245.240.110)
대단하시네요. 개인적으로 ML4400의 Fn키의 위치가 맘에 들지 않아서 판매할려고 내놨는데. 그걸 개조할수도 있는거군요. 기계치라 개조는 불가능하고.. 자신의 키감에 맞게 개조를 하시다니. .부럽습니다.
2004.02.08 23:57:52 (*.156.183.33)
역시 일본에두..오됴로 단련된 귀 --;;;; http://www1.bbiq.jp/soufu/kiboad/kiboa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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