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ttp://cgi.ebay.com/ws/eBayISAPI.dll?ViewItem&item=2788565346&category=25444&sspagename=STRK%3AMEBWN%3AIT&rd=12월 18일 낙찰한 Apple Extended I 이 4월 1일, 오늘 카나다에서 도착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서둘러 포장을 뜯고 꺼내보니... 왠걸! Apple Extended II였습니다. 속은 기분이 들어 속이 상하고있었는데 키보드를 눌러보니 키감이 정말 굳입니다. 기능키의 키감은 Apple IIgs같은 매끄럽고 조용한 키김인데 반해 일반 문자키와 숫자키 등은 약간 딱딱하면서 시끄럽습니다만 의외로 좋습니다.
물러달라고 해야될지 그냥 속은척하며 써야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Apple Extended II가 Apple Extended I보다 값이 더 싸고, 사기당한 걸 생각하면 욕이라도 해주고싶은데, 서걱거림도 거의 없이 키감이 너무 좋아 망설여지는군요.
물러달라고 해야될지 그냥 속은척하며 써야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Apple Extended II가 Apple Extended I보다 값이 더 싸고, 사기당한 걸 생각하면 욕이라도 해주고싶은데, 서걱거림도 거의 없이 키감이 너무 좋아 망설여지는군요.
2004.04.02 15:28:58 (*.156.183.17)
설명에 need is a $5 adaptor for usb mac's라고 한거 부터..imate가 캐나다 달러로 5불이면 도데체 얼마야!!...캐나다 사기꾼들...저도 이직 도착을 안해서 계속 항의를 했더니..그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다네요..usd75불이나 받아 먹고는...이것도 꼭 환불 받아낼 생각입니다.
2004.04.02 18:55:48 (*.117.229.137)
허허허... ...외국인들 중에서도 악질은 있나봅니다. 저도 애플확장키보드1 하나를 더 구입중에 있는데, 배송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하지만, 빠른시간안에 온다면 감수해야겠지요? ^^;
2004.04.02 22:46:20 (*.54.112.213)
저도 이번에 악기 활을 하나 주문했는데 배송료를 60불이나 달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하도 도착안해서 편지 보냈더니 배송료가 생각 보다 많이 들어서 항공편 느린것으로 보냈다고 하더군요. 건데 막상 도착한 물건에는 운송료가 20불이라고 적혀있네요. 그래서 편지 보냈는데 읽어보지도 않네요.
2004.04.03 12:54:27 (*.43.14.102)
근데 이 사람 의외로 양심적입니다. ebay에 등록된 Apple Extended II 중에 가장 싸게 낙찰된 가격과 비교하여 그차액을 돌려주고 배송비는 북미가 모두 비슷하니 생각 않겠다고 해서 제가 그간 구입한 Apple Extended II 가 $12 USD 미만이고 배송비도 $5 USD 정도 더들어서 합계 $15~$19 USD 차액이 발생하는데 $12 USD 만 돌려달라했더니만 답장이 왔는데 인사말이 Hello, friend로 시작되고 거듭 미안하다면서 덕분에 Apple Extended I과 Apple Extended II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게되었다며 제가 요구한 금액을 즉시 돌려주겠답니다. 보기 드문 양심가네요.
2004.04.04 00:07:04 (*.151.237.81)
잘되셨네요..제경우는 UPS로 보낸다더니만, 60일짜리 배편으로 보내 놓고, 계속 항의를 하니 미안하다는 +피드백 하나 날리고 입 씻을려고 하고 있는데...
2004.04.05 16:59:08 (*.210.230.19)
ebay 에서 절대 조심할 셀러 --> dont.stop.til.u.get.enuf ( 3478) ; 우선 광고가 거짓말 투성이이고, 포장은 마치 70년대 시골 장날 생선 싸주듯이 하여 고장난 물건 보내주고, 무조건 환뷸이나 되물림 거부합니다. negative feedback도 상당히 받았더군요. 더 황당사람도 있는데 운송료를 턱없이 높게 요구하길래, 구체적으로 무게와 배송방법에 따라 적정 운임을 제시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구메를 포기한다하니 바로 negative feedback 날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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