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제군요.. ^^;
밤에.. 8시 30분쯤에.. 구의 역쪽에서 만나.. 같이 저녁을 먹고.. ^^

Akma 형님게서 제가 한번도 못쳐본.. 리얼포스를 가지고 와주셔서..
한참을 손에 들고 다니면서.. 쪼물딱 쪼물딱 했네요.. ^^;
(형님 손때 많이 묵었을겁니다..~!! 음화화화)

A.a 형님과 같이 뵈서 너무 좋았어요 ^^
키보드 이야기도 많이 하고.. 그것 외에 번외편 이야기들도.. ^^

즐거운 저녁이었습니다..
형님들 잘들어가셨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글보시면 리플 부탁드려요..
전화를 드려야하는데. 혹시 형수님과 같이 계실지 몰라.. 너무 늦은 밤에 전화를
못드리는 동생을 용서하세요 ㅠㅜ...

그리고..... 형집에 오니... 참 난감한 경우가 발생해서 있네요..

어떤경우냐면..Compaq RT235BT 가....
참 난감하게도..... PS/2 연결 선이 짤려있고....
크래파스에 찌들리고.. 우리형왈..... 애들 장난감 하라고.. 연결선 짤랐다... 그러는 군요.. ㅠㅜ... 정작.... 메인키보드는 DT-35 삼성.... 크으으윽.... ㅠㅠ
돌아버리겠습니다. ㅠㅠ

제가... 형.. 이 키보드 그래도 비싼건데... 그러니까... "푸훗..." 끝입니다.. ㅠㅠ

흐미미미미.. 이 연결케이블을 어떻게 살릴수 있을려나요??... 우움....
부활되면.. 살리고 싶은게 제 심정입니다.. 케다가.. 한글까지 다 적혀 있군요.. 크래파스야 좀 지우면 깨끗해 질것 같은데.. 우움...

혹시 부활좀 부탁드릴수 있을지.. ㅠㅠ 리플 좀 부탁드립니다. ^^;

wiju님 혹시나 글보시면 메세지 한번 부탁드립니다. 기다리시던게. 부산에 도착해 있네요.... ^^ 도착했답니다. .... 혹시나 그 모델이 아니면.. ㅠㅜ...
대략 죄송합니다 ㅠㅠ 보고 사진찍어서 올려드릴수 있도록... ^^;
그리고 추가적이로 이야기 할것이 있습니다 ^^;

이번에 서울 올라와서.. 이것저것 많이 보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A.a 형님과 Akma 형님뵙고 내려가는게.. 너무 좋네요 ^^

전 아침에 내려갑니다.. ^^ 그리고.. 16일쯤에 다시.. 으흐흐흐...

집에 와있을 넘들을.. 그리며.. ^^

다들 행복한 밤(?) 새벽(?) 보내시구요.. ^^;; 집에 도착하면..... 글을 다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p.s 이번에 KTX 특실을 한번 타볼것 같네요. 어짜피 제돈주고 타는게 아니니.. 전혀
    부담도 없습니다 ^^ 넘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