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분홍입니다.

광주는 바람은 불지만 날씨가 참 좋네요. 그래봤자.. 안생기지만....

오늘 예판 8200이 도착했습니다.

요녀석이 대전구경 하고 이제야 왔네요. ㅎㅎ

요녀석까지 해서.. 이제 3대의 키보드가 있습니다.


처음 구입한 옥션표 8000
리니어를 쓰고 싶어서 구입한 필코 무한
지나치기에는 너무 착했던 8200

갈축 스위치 119개.. (지지다리에.. 다이오드에.. 응삼님표 62g)
옆집에서 신청해놓은... 청축 스위치에..


처음 kbdmania가입할때.. 많은 분들의 저주(?)처럼 결국은 지름의 연속이었습니다.
지름을 생활화 하시는 여러분이 참 부럽습니다. ^ㅡ^


이제.. 직접 만드는 것만 남은거 맞죠? ㅎㅎ


좋은 지름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