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단은 글자부분만 어떻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른쪽만 만들어봤는데요.일단 타이핑시 소리가 약간 달라지네요.
따로따로 눌러보면 확실히 에폭시붙은거랑 나무 붙은거랑은 다른 소리가 나네요.
그리고 촉감은 역시 최고ㅡㅡb
그나저나 요즘 느끼는건데요.이 키보드 나름대로 적응좀 되니 의외로 손이 편하군요ㅡㅡ;;
손가락을 뻗으면 그자리에 딱 위치한 키캡..특히 새끼손가락이 제일 편하네요.
뭐 많이 팔리지는 않았지만 얼마나 신경서서 키캡을 설계했는지 느껴지네요.
하지만 역시 완벽한 제품이라는건 없는건지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다 완성되면 또 올리겠습니다.
ps.오늘 모임 좀 가까운곳에서 했으면 가봤을텐데 좀 아쉽네요.
맨날 하는것도 아닌데..모임 잘 마치셨길^^
체험삽질의 현장
2005.07.02 23:23:28 (*.180.99.50)
아론 키보드의 외관이 정말 멋있긴 멋있는데······ 키캡도 멋있고······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쉬프트 키로군요······ ㅠㅠ;;;
2005.07.03 00:38:55 (*.219.117.58)
오늘 정모때 만져봤는데.. 다른것 빼고.. 오른쪽 아랫줄이 오른쪽으로 한칸 밀린것만 제외하곤.. 괜찮더군요 키캡의 낭훼스러움에도 불구하고 손에 붙는느낌이었습니다. 오른쪽 아랫줄에서 B키가 빠지고 한칸씩 당겨졌으면 더 좋을듯합니다.
2005.07.03 03:02:48 (*.252.84.34)
뿐만아닙니다. 왼손 아랫줄도 일반 배열보다 한칸씩 왼쪽으로 가 있습니다.;;;
상당히 뻘쭘한 디자인 입니다.
오타가 무쟈게 쏟아지더군요;;;
게다가 이거 쓰다 적응되면 다른 표준 키보드도 오타나서 못씁니다;;;
표준 배열과의 모든 호환성을 포기할 만큼 대단한 인체공학 매커니즘도 아닌데말이죠...
오늘 쭉.... 만져보면서 제일 의문점이 많이 생긴 알송달송한 키보드 였습니다.
상당히 뻘쭘한 디자인 입니다.
오타가 무쟈게 쏟아지더군요;;;
게다가 이거 쓰다 적응되면 다른 표준 키보드도 오타나서 못씁니다;;;
표준 배열과의 모든 호환성을 포기할 만큼 대단한 인체공학 매커니즘도 아닌데말이죠...
오늘 쭉.... 만져보면서 제일 의문점이 많이 생긴 알송달송한 키보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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