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식섭이입니다.
어제 영풍문고에 가서.. 책을 샀습니다.
이~야.. 식섭군이 직접 돈을 주고 책을 산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학교다닐때도.. 전공책까지 다 물려받아서;;;;
저 책 중에서..제일 싸이즈 큰 책... 상당히 오래된 서적이더군요...
제 카메라가 더 오래됐으니.. 상관없을 것 같아.. 저렴한 맛에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가장 두려워해야 할 단어중에 하나가 바로 "입문"이라는 단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제 오늘 난생처음으로 수동필카를 들고다니면서.. 찍었는데.. 분명 망쳤을 거 뻔하지만..
필카는..현상하기 전에 상당히 기대되는 그런 재미가 있네요..
남은 필름 빨리 찍고 첫롤 현상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아직도 키보드 입문하지 않은 사람.. 빨리 입문시키세요..
한명당 한달에 3명... 입문시켜야 합니다..
우리 키보당 회원분들의 수를 늘리려면... 다단계법을 따를 수 밖에 없는건가요?
(여성회원분은 한달에 한명도 봐줍니다. 퍽퍽퍽)
빨간불(순정)
G80-1000 (보강판/구흑/59g)
G80-3000 hau NIB
G80-1800 (알루보강-순정 신형청축)
356.2
360(구흑(2551)/62g
라이트세이버1아크릴
라이트세이버2
삼미니(순정구흑)
이글(62g구흑)
2005.07.05 00:30:00 (*.232.17.90)
앗! 수정하셨군요.. ㅎㅎ
X-keys, 빨간불, iGesture, 4700 블랙...
이렇게 모두 있으면 환상/예술이겠습니다.. ^^*
X-keys, 빨간불, iGesture, 4700 블랙...
이렇게 모두 있으면 환상/예술이겠습니다.. ^^*
2005.07.05 00:43:33 (*.117.133.115)
^^ 전 SLR 처음 잡았을때 첫롤 무려 2주일동안 찍었습니다...-_-;; 그후로 3달동안 36방짜리 필름은 처다보지도 않고 24방짜리만...^^;;;
두근두근 설래는 맘은 첫롤이 가장 크죠... 첫롤에서 한장이라도 건진다면 다행이지만, 좌절하지 않고 계속 찍다보면 점점 나아지는 사진을 보는것도 가장 큰 재미중에 하나죠...ㅎㅎㅎ
두근두근 설래는 맘은 첫롤이 가장 크죠... 첫롤에서 한장이라도 건진다면 다행이지만, 좌절하지 않고 계속 찍다보면 점점 나아지는 사진을 보는것도 가장 큰 재미중에 하나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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