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7시 퇴근 헐레벌떡 건대역 도착...머릿속 지도만 가지고 길찾아 삼만리 그러나 찾아간곳은!! 엉뚱한곳;;;
매룩스짱님의 길 안내에 따라..뒤로 우로 좌로 좌로 좌로 직진 직진 좌로 도착한곳으 플젠!!
전혀 본적이 없는 분들이였지만 테이블위에 키보드를 보고  단박에 알아 보았습니다.
인사도 지대루 하지 않고 앉아서 배고픔에..먹을것에 손을;;;;
처음 나간 벙개인지라...얌전하게...조신하게 인사... 맥주도 적당히 한잔 하고 한쪽에서  두리번 두리번 만지작 만지작
묘쿤님의 신기한 무각 MINI와 하우징 룩스흉의 알루미늄케이스 캐간지의 변태흑축 닭도 만져보고~돌려보고
덕형님의 A급 초간지 아이템까지 집에 앉아서는 사진으로만 보던 것들을 만져보고 왔습니다. ......진짜 짧고 굵은 번개였습니다
ㅎㅎㅎ 첫인상은 조용한 크기변환_사진100728_000.jpg  감자의 번개 후기였습니다. 
p.s:벙개후 잠실로 달려가 금색 아크릴 물감을 구입 바로 열심히 금각셋을 만드려 했으나...결과물은 저렇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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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잘자라야 포카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