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놔욧 신공까지는 아니지만...

디지펜님(고맙습니다 ^^) 덕분에 갈색을 구하였습니다.

근데 벌써부터 잠이 안오고... 큰일입니다.

처음 확장2를 지르고, 택타일프로에 이르기까지 기다리기는 했지만, 잠 못 이룰 정도는 아니었는데..

매크로 되는 녀석들을 한번 접해보니 매크로 안되는 일반 키보드의 매력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잡일에 허비하는 시간을 없애주는... 그에 상응하는 시간만큼 내게 기회를 주는...

그래서 그것이 기쁜 키보드를 최종으로 삼고 싶습니다.

가장 좋은 배열은 애플 프로 키보드의 그것인데...

mx1200도 좋아보이고 -.-

매크로 가능한 mx1800(앞으로 만들)도 좋아 보입니다.

현재는 mode4 3700+11900에 일단 만족하고, 앞으로 천천히 한발씩 가겠습니다.

이러다가 결국엔 애플로 돌아가게 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 만약을 위해서 IIgs와 택타일프로는 소장모드 입니다. ^^;

p.s. 저도 정리한번 해봐야 할 거 같지만.. 두렵습니다. 더이상 지르지 못하게 될까봐. -.-
p.s.2. "감질"을 아는 저는 아무래도 10대는 아닌 듯 합니다. -.-
p.s.3. initial D님 고맙습니다. ^^; digipen님께 도움받게 되었지만, 신경써 주시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