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꿈은...꽤 고수님에게나 찾아오는거 아니였나요?
감기들고 피곤한 몸으로 자리에 누워서 몇시간 못잤는데...엉망진창인 꿈을 꾸고
식은땀 투성이가 되어서 일어났습니다. ㅠ.ㅠ

최근 몇일 몇가지 질러서 기다리는게 참...많습니다. 꽤 긴 기간을 기다려야 되는
아기들도 있고 당장 올 아기들도 있고...그런데 제가 기다리는 사랑스런 아기들이
모두 뭔가 잘못되어서 저에게 오지 않는 꿈을 꾸었습니다.

먼저 3000키릴...제가 20명 끝차를 탔는데요...꿈에서 보리문디님이 19!!! 구하셔서
제가 컷트라인 짤려서 못 받았구요.  1862 키캡교환용 구매한거랑 장터에서
11900 갈축 구매한거는 배송 사고로 못받고, 3000 키캡교체용으로 이베이질한 키보드도
결국 자금이 딸려서 구매를 못하는 내용의 꿈이었습니다.

세상에......멍해있다가 여기저기 글 남기고 다시 자러 갑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