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각님과 뀨뀨님 모두 공제 뒤에 한숨 돌리고 계시겠군요.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 공제만큼 손이 많이가는 일도 또
없지요.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분'의 탄생소식을 들은 뒤에 좀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상상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만, 실제로 '그분'을
만나보지 않고는 또 감이 잘 안오더군요. ^^;

저는 검은색 이색사출 키캡에 구형 백축이나 청축을 심고,
공제 스프링으로 바꿔가면서 테스트를 해 볼 생각이었습니
다.

권장 슬라이드는 갈축이군요. ㅠ.ㅠ
(저는 윈키 클릭 취향입니다. ^^;)

또각님께서 말씀하시길 여러가지 테스트를 또 앞으로 진행
하신다고 하셨습니다만 다른 분들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두근두근.

'그분'의 수만큼 다양한 '변태'들이 탄생할 것 같아 기대됩
니다.

p.s: 뀨뀨님이나 또각님께서, 개발 일기 비슷한 글을 회원
공구 게시판에 올리셨었는데, 언젠가 지워졌더군요. 그 글
을 찾고 있습니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