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텐키(FKB19BU)도 함께요.
그동안 함 써보고 싶었던 키보든데,
친구녀석 일본 간다길래 부탁을 했었더랬습니다.
아키하바란가 뭔가를 들를 겨를이 없어,
택배주문을 했다네요.
저녁에 만나 일단 물건을 인수인계받고 집에 왔습니다.
마눌님 눈치를 보면서... 살금 살금 서재에 들어갈려니
마눌님 왈 "지금 옆에 들고 가는게 뭐꼬?"합니다.
(참고로 여기는 갱상돕니다.)
소설은 이렇게 쓰는 거구나하는 느낌이 슴가에 팍팍 다가옵니다.
계속되는 거짓말과 거짓말의 연속...불안, 공포,.....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흐흐~~~
아뿔싸! 며칠전에 4700을 구해서 쓰고 있는데, 필코 텐키가 애처로워 보입니다.
소장모드로 들어가야하나 말아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