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 처음엔 150점을 채우려 글을 쓴다.
2. 쓰다보니 어느새 단골메뉴가 돼서 댓글도 달고 글도 쓰고 활동하기 시작한다.
3. 이런 저런 일 하면서 댓글달고 글쓰다보니 레벨이 올랐다.
4. 음?
5. 이상하게 포인트를 쳐다보게 된다.
6. 다음 레벨 포인트는몇이지?
7. 찾아보고 나서 흘끗 내 포인트를 본다.
8. 렙업하고싶다.
9. 이상하게 쓸데없는데 렙업하고싶어진다.
10. 그래서 출책도 꼬박꼬박 글도 쓰고 댓글도 단다.
11. 레벨업을 했다.
12. 근데 변한건 아무것도 없다.............
13. ?????????????????????????????
해피해킹프로2
11800일자돌기
2011.03.25 00:38:43 (*.114.232.121)
어..그러구 보니...키매냐에서 1000점이 넘었네요. 갓초보지만...개인적으로 그다지 커뮤니티에서 인지도 높이는 스타일은 아녀서 그런가 조용하게 눈팅하고, 궁금한거 묻고...사고팔고 조금 하는 편입니다.
모 커뮤니티에서는 좀 열심히 활동해서 준운영자급까지도 해봤지만, 뭐..별...그다지... 오히려 나중엔 귀찮은데도 자꾸 가얀다는 의무감도 생겨서....
집착은 그다지 좋지 않다구 늘 생각하면서도... 시간날 때마다 컴퓨터 들여다보고 있네요.
여친이나 들여다볼까..쩝...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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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생각해보니 나혼자서 뿌듯해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