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얼굴도 모르는 주제에 무작정 앙케이트 부탁한 점에 대해 참

민망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정성껏 응해주실 줄은 몰랐네요.. ㅠㅠ;;

게다가 메일에 격려의 말들도 빠짐없이 함께 보내주셔서.. 감격에

먼가 찡~~ 해 옵니다.

오늘도 도서관갔다 들어와보니 여러통의 메일이 와 있어서

전날 만들어놓은 엑셀 통계표에 얼른 입력을 추가 했습니다...

사람수가 늘어나니 점점 그럴싸한 결과가 나오고 있네요..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도 제가 작은 도움이라도 될 만한 일들이 있다면 꼭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P.S : 메리님께서 응하고 싶다는 답글을 남기셨는데..
     이 곳에서 믿을수 있는 회원님 5명으로부터 비록 여성의 유전자를 받고 태어났지만
     [남자]다!~ 라고 인정받으신다면.. 응해주셔도 좋습니다.

      남성용품에 관한(어감이 이상하네.. 남성용품..-_-) 설문이지만 남자분들이 뭔가
     구매할때 여성분들의 입김이 생각보다 큰것도 현실이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 혹시 지금이라도 저를 돕고 싶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면..
      염치 불구하고 부탁드립니다. ;; 다음주 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