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처음 입문해서는 키보드를 이것저것 사느라 부피도 크고 해서 다시 누군가에게 택배로 팔때
큰 박스를 가져오고 뽁뽁이도 많이 싸야하고 해서 좀 불편했는데 요즘은 키캡을 몇번 거래했는데
이건 소풍갈때 작은 도시락 싸가는 기분이네요.
박스작아도 되고 지퍼백에 키캡넣고 뽁뽁이도 사실 필요없고 그냥 보내면 되니 너무 편하군요.
다만 좀 불편한게 있다면 키보드에 꼽혀있느게 아니다 보니
혹여 한개라도 빠질까봐 걱정이 되네요. 설마 그럴일은 없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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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1 21:20:50 (*.168.162.81)
저는 키캡팔때가 제일 불안합니다..
키보드야 뾱뾱이신공으로 커버가능하지만,
키캡은..하나라도 빠지게되면 ㅜㅜ골치가아픕니다.... ㅋㅋ
저는 두근두근거려요 키캡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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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키캡좀 내려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