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리얼 세이버가 나올꺼라는 얘기에 갑자기 리얼에 미쳐가고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구석에 모셔논 놈을 꺼내서 이리저리 손보고 있는 저를 보면서..역시 이번 광풍은
그냥 지나칠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에 보따리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몇녀석을 내놔야 할까요..ㅠㅠ
리얼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으면서..(너무 심심하는 이유로)
갑자기 뽐뿌받네요..

마치 예전 학교다닐때 별로 관심도 없었던 여학생이 남친 생기면 괜히 관심가는듯한
이런 야릇한 기분이네요..

오늘도 주욱 장터링하면서.. 지름신과의 격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