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내기 회원 면민입니다.
이곳을 알게 된지는 벌써 십수년.... 이 아니라.. 1년 채 못된듯 합니다.

타동에서 꾸락님과 개인적인 안면이 있었는데.. 그쪽 모임에서 가져 오신
또꾸세이버 보고..한눈에 반해서. 침만 좔좔흘렸습니다..(꾸락님 침닦느라 고생하셨죠)
어디서 사야 하냐고 물으니 그져 웃기만 하시고 알려주시진 않으시더라구요..

나중에 이건 커스텀 한정판 이라는 소리를 듣긴했지만...

그날 부터 시도 때도 없이 들락 거리고 꾸락님을 닥달하여.. 공제 소식이 올라오면
알려달라고 하던 차에..또꾸세이버에 참여했습니다.

일단 전 체리로 희망을 했구요..

글을 읽다보니 변흑에 관심이 가는데...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

게시판을 전전하면서 살살 준비를 해나가야 겠습니다.
물론 꾸락님을 괴롭혀야 진정한 세이버가 태어 날 수 있을듯...

좋은 밤 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