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터넷에 돌아다니다 본글인데 허위글은아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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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후에 결혼하기로했는데 둘다 돈모은게 거의없음
그래서 내년부터 여친100 나 120 모으기로했음
여친 곧일시작하는데 모으는돈은 나한테 맡기기로했다능 믿어주는것도 너무고맙다능
한달에 최소 둘이합쳐 200이상모으기로해서 2년 모아서 5천만원정도하고
플러스 제 개인돈 2천~3천정도해서 결혼하기로했음
여친집부모님쪽에서 얼마해줄지모르겠지만 울집에선 플러스 3천정도 해주실거같은데 확실치않음 ㅠㅠ
최대한 우리힘으로 갈려고생각중임
요즘 거저빨고 시집갈려는 여자많은데 제여친 이정도면 개념있지않음?
최소한 집에 돈없어서 저 버리고 가는일은없을거같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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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상에 정말 저런 여자가있을까요?
남자 등못쳐먹어서 난리인 요즘같은세상에 거의 남자랑 1:1로 돈모아서 결혼할려는 여자가있다는게..?
그것도 여자가 바보가아니라는 가정하에 남자믿고 한달에 100만원씩 맡긴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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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기는 것 자체가 일단 대단..
근데 남자가 플러스 개인돈 2~3천한다고 하지만...
여자는 예단이나 뭐 그런거 준비하겟져...남자한테 맡기는 정도의 여잔데 설마 저걸로 땡할까..ㅋㅋ
남자분이 잘 했으니 여자분도 믿고 따라오는 것일 수도요. ^^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한쪽이 잘하면 그만큼 상대방도 노력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아...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남얘기가 아니군요...
씁쓸하네요.저런 여자 있으면 승화랑 10셋 구해야 되는건가염
가진거 하나없고 집안도 어렵지만 저 하나믿고 결혼했습니다. 정말 죽을때까지 사랑할겁니다. 그리고 저런 여자분들 많습니다. 제 사촌 형수님도 천사같은 분이십니다
저런여자 있습니다. 제 전 여친이였습니다.
3살 연상이였구요... 저한테 정말 다 받치는 여자였는데....
제가 찼습니다.
딴여자에 눈이 팔려서...
지금 후회중입니다... OTL
그땐 전 너무 어렸어요...
있더라구요 있기는..
그러나 제 여자는 아니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