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주 가끔 종종 들리던 유령회원 눈탱이입니다.

결론부터 예기해서 마제 제로 사러갔다가 눌러보고 무지 실망해서,
바로 리얼포스로 선회했습니다.

시연대(?)에.. 해피해킹, 리얼포스86, 마제 제로, 마제 갈축, 마제 갈축(클릭), 마제 리니어 등이
있어... 한번씩 두들겨봤습니다.'
라지만 컴퓨터에 연결된 것이 아니라 그냥 선뽑혀서 올려만 놔서...
오타율이나 상세내용에 대해서는 체크하지 못하는점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간단한 소감은

제로는 장난감 같아서 싫었지만 모델엠과 같은 키감이 느껴서 실제로 치면 고속타이핑에
매우 유리하지 않을까 싶었고(대신 소음도 모델엠 비스무리하더군요)

마제 갈축은 제로를 부드럽게 만들었다는 느낌? 역시 소음이 크고 넌클릭도 만만치 않더군요

해피해킹이랑 리얼포스는 그냥 비슷한 느낌이 들었고(역시 직접 컴퓨터에 붙이고 써봐야..)

리니어는 집에서 이용하기때문에 잘 알고있었기 때문에 그닥 눌러보진 않았네요..

이걸로 멤브, 기계, 버클링, 팬타    모든 방식의 키보드가 갖추어졌습니다.
출혈이 심한 관계로 이제 더이상 평생 키보드 지를일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ㅡ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