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허구헌날 눈팅만하며 동영상의 타이핑음으로 마음의 위안을 삼아오던 청년입니다만..
푹푹찌는 한여름 처음으로 페이를 받게되어 무엇을 할까 하던차에 드디어 꿈의 세계로의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뭐랄까, 조금 비싸다는 느낌이 없지않은 기계식의 세계였는데, 컴퓨터 앞에서 반나절 이상은 일은하는 저를 위해서
조금은 사치를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고 생각해서 입문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죠..
기계식이라고 해봤자 가끔 누군가가 갖고있는 해피해킹을 눈치껏 두어번 눌러볼 뿐이었는데,
막상 입문을 하려니 많이 고민이 되네요...
일단 페이튼 FC100이랑 다스3로 라인업이 좁혀졌는데 둘중에 어느 물품에 결제버튼을 눌러줘야할지 막막합니다.
개인적으론 FC100이 볼륨조절 버튼 때문에 되게 매력이 가는데...(아시잖습니까.. 아직 뉴비라 이런 떡고물에 매료가 됩니다..허허)
평가로 따져선 다스3가 좋아보이는군요..
그런데 fc100에 대한 리뷰는 별로 없고.. 이것참 행복한 고민입니다.
선배분들은 맨처음 입문 하실때 어떤 추억들 갖고 계시는지, 뭐 풋풋한 새내기한테 해줄 말씀이라도 있으시면 좀 던져주세요~
푹푹찌는 한여름 처음으로 페이를 받게되어 무엇을 할까 하던차에 드디어 꿈의 세계로의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뭐랄까, 조금 비싸다는 느낌이 없지않은 기계식의 세계였는데, 컴퓨터 앞에서 반나절 이상은 일은하는 저를 위해서
조금은 사치를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고 생각해서 입문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죠..
기계식이라고 해봤자 가끔 누군가가 갖고있는 해피해킹을 눈치껏 두어번 눌러볼 뿐이었는데,
막상 입문을 하려니 많이 고민이 되네요...
일단 페이튼 FC100이랑 다스3로 라인업이 좁혀졌는데 둘중에 어느 물품에 결제버튼을 눌러줘야할지 막막합니다.
개인적으론 FC100이 볼륨조절 버튼 때문에 되게 매력이 가는데...(아시잖습니까.. 아직 뉴비라 이런 떡고물에 매료가 됩니다..허허)
평가로 따져선 다스3가 좋아보이는군요..
그런데 fc100에 대한 리뷰는 별로 없고.. 이것참 행복한 고민입니다.
선배분들은 맨처음 입문 하실때 어떤 추억들 갖고 계시는지, 뭐 풋풋한 새내기한테 해줄 말씀이라도 있으시면 좀 던져주세요~
2009.08.15 21:10:35 (*.138.92.46)
오랫만에 피파하다 들렸습니다^^
해피는 기계식이 아닙니다. 해피라이트는 멤브레인이고 해피프로는 정전용량 무접점입니다.
fc100할바에는 다스3를 추천하고 기왕이면 200을 추천합니다.
20년전 286시절이라 처음 키보드를 쳐봐서 추억이고 기억은 안나고 그냥 딸그닥 소리가 그리워서 찾다보니 기계식키보드라는걸 알게됐습니다. 소리로 봐서는 알프스였던 것 같습니다.
해주고 싶은 말은 웰컴 투 헬~
조만간 돈나무가 마르실겁니다^^
해피는 기계식이 아닙니다. 해피라이트는 멤브레인이고 해피프로는 정전용량 무접점입니다.
fc100할바에는 다스3를 추천하고 기왕이면 200을 추천합니다.
20년전 286시절이라 처음 키보드를 쳐봐서 추억이고 기억은 안나고 그냥 딸그닥 소리가 그리워서 찾다보니 기계식키보드라는걸 알게됐습니다. 소리로 봐서는 알프스였던 것 같습니다.
해주고 싶은 말은 웰컴 투 헬~
조만간 돈나무가 마르실겁니다^^
2009.08.15 21:11:36 (*.255.89.129)
전 입문을 필코제로와 해피라이트로 시작했었어요
필코는 아직까지 타이핑을 하면 나름 재미가 있는데 해피라이트는 작다는거외에는 그닥 메리트가 없더군요
키보드란게 이상하게도 몇번을 갈아타야되겠더라구요^^
어차피 스위치따라 키감이 달라지니 이것저것 타건을 해보시는게 가장좋을듯합니다.
영입후 방출하시는 회원분들도 많으시니 말이죠
필코는 아직까지 타이핑을 하면 나름 재미가 있는데 해피라이트는 작다는거외에는 그닥 메리트가 없더군요
키보드란게 이상하게도 몇번을 갈아타야되겠더라구요^^
어차피 스위치따라 키감이 달라지니 이것저것 타건을 해보시는게 가장좋을듯합니다.
영입후 방출하시는 회원분들도 많으시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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