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있다보니,

데스크탑 환경을 꾸리기가 어려워 노트북만 씁니다.


데스크탑 한국서 쓸적에는, 앞에 4개 뒤에 4개,

usb포트 모자람이 없었는데,




여지껏 써온 노트북들이(맥북, 델XPS 16) 다 제법 괜찮은 녀석들인데
USB 슬롯이 2개 뿐이네요;



그래서 이나라에서 듣보잡 허브 하나 사서 쓰다가,
걸핏하면, 마우스 키보드 멈추는 기현상에,

 
다른 놈으로 바꿔서 잘쓰고 있긴했는데,
문제는 제가 쓰는 usb장치가 많다는거죠.

외장하드 한놈은 esata라서 괜찮지만,
키보드, 마우스, 레디부스트용usb , 이제 조금있으면 올 파워메이트,,

업무용 usb메모리,,, 2.5인치 하드는 케이스가 싸구려라 usb선 두개 연결해주지 않으면 작동도 안하고;;;;;;;;







그동안 끼웠다 뺐다가..... 아주 환장하는 줄 알았습니다.
게다가 외장하드 같은경우는 허브에서는 작동도 안하더라구요......ㅡㅜ




근데 이번에 처음으로 유전원 허브가 있다는걸 알았죠;
그래서 벨킨껄로 한국에서 공수해왔습니다.






7포트라서 넉넉하고,
테스트해보니 외장하드 등등 모든 장치 한번에 꽂아놓고 세게 돌려봐도 잘되네요...............




노트북을 저처럼 데탑 대용으로 쓰시는 분들께는 필수라고 봅니다.







아! 물론 여지껏 저만 몰랐떤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아무튼 그냥 기분좋아서 이렇게 쓰고 갑니다...ㅎㅎㅎㅎ





좋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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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트랙볼 중 해피 우 파메.

너무 좋은 조합이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