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3월 새학기가 시작되고 나니깐 정신없이 바쁘네요.
이번주부터 학부모 상담기간이라 업무가 잠시 줄었는데 오늘은 상담 신청하신 학부모님이 안계셔서 오후 시간에 겨우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 몇년 교직에서 좀 놀았다고 생각이 되어서 올해는 일 좀 해야지 하고 부장 교사를 하게 되었는데...
다시 반납하고 싶습니다. ㅠㅠ
7만원 부장교사 수당 받고 70만원어치 일을 더 하는 느낌입니다. ㅠㅠ
아 왜 신청했을까 ㅠㅠ
(어쩐지 경쟁이 없더라 ㅠㅠ)
토프레 키캡아 제발 내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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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고생을 사서 하시네여.....화이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