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660C를 영입한게 어쩌면 실수 였을지도 모르겠어요.


갈축을 쓰는데도, 손가락이 너무아파서(레포트 등 쓸 때 우다다다다하고 쓰면 손가락 아파서 중간에 쉬어줘야합니다.) FC660C를 영입하고 그 다음에 게임용으로 샀다가 회사 제 컴퓨터에 물릴용도로 FC980C사서 쓰고있습니다.


잠깐 알루가 부러워서 FC660M을 영입하려고 했다가 결정했습니다. 아스라한님 처럼 저도 호환 슬라이더를 구하여 개조 FC660C를 만들어야겠어요.


그러나, 한성에쓰던 슬라이더는 진짜 몇시간쓰다가 도저히 키감이 아니여서 바로 팔아버린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아마 노바터치를 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진짜 체리축은 못 만질거 같아요. 제 660C 그냥 윤활도 안하고 쓰고 있는데도 이리 만족해버려서 말이지요.

보유장비 

레오폴드 2세대 FC660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