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전역 햇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릴 라고 햇습니다.
대대장은 또 말이 왜 그렇게 많은지 ㅡ.ㅡ
10시 40분에 위병소 통과하면서 소대원들과
포옹을 하는데 울뻔햇습니다.
감흥은 별로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