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키보드에 관심을 가진 키린이입니다.

1년 반 동안 매직키보드를 사용했는데 장시간 이용시 불편함을 느껴 

기계식 키보드를 찾아봤어요. 잘 모르는데 그냥 디자인만 보고 k662 

클릭을 샀었습니다. 키감은 좋은데 좀 시끄럽더군요. 아니 사실은 좀 많이

그랬네요. 그래서 알아보다가 알게된 저소음 저축!!!

가격이 좀 있다보니 용산의 매장에 들려 타건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660c 

저소음이 많이 끌렸는데 초보자에겐 너무 비싸기도 하고 660m보다 확실히

키감은 좋으나 10만원이나 더 지불할만큼은 아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매장의 660m 키감은 실망을 많이 해서... 하지만 또 다른 레오폴드의 

저소음 저축은 키감이 좋더군요. 잘 몰라서 그런지 저에겐 사실 저소음 저축과

무접점의 차이가 미세하더군요.  다행히도 구매한 660m의 키감은 만족스럽고

미니사이즈의 키보드도 생각보다 잘 적응되었습니다. 

660m 저소음 적축 정말 만족스럽네요~

그리구 왜 레오폴드의 키캡이 유명한지 알것 같습니다. ㅋㅋ 계속 쓰다듬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