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bdmania.net/xe/1993849 글을보고 충격이 컸습니다

그동안 트라이젬컴퓨터님의 글이 키보드매니아의 일반회원들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위 링크글은 kant님에게 큰 상처를 준 글입니다

위 글쓴이에 대한 혐오감이 들어 모든 것이 보기싫어 탈퇴했다가

나같이 침묵하는 다수중에 이렇게 느낄 수도 있다는 것을 밝히고 싶어 다시 가입했습니다

입장을 바꿔놓고 내가 만약 kant님이였다라면

며칠동안 마음이 쓰리고 아팠을 것 같았음

 

이제는 더이상 낯선 일이 아니게 되어버린

이러한 일에는 반복적인 패턴이 있음

 

otd라는 동호회의 열성회원이면서

동시에 키보드매니아에도 아이디를 가지고 계신 분들 중

키보드매니아의 회원이 주로 금속과 관련된 키보드 관련 제품을 소개할 경우

어느 한분이 가시돋친 댓글이나 글을 작성

 

타입나우 솔리드 때도 그랬고

금속키캡 http://www.kbdmania.net/xe/1854539 때도 그랬음

이번 트라이젬컴퓨터님 관련 사건의 경우는 다소 이레적인 일임

 

주로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

otd의 창작물을 원저작자의 허락도 없이 배꼈다

이 바닥에는 이바닥의 매너라는게 있는데 그 매너를 지키지 않았다

양심없다 등

 

그리고 이러한 주장에 찬성과 반대 댓글들이 달림

한편 otd사이트에는

응삼, 아꽈, 노바님 중 한분의 이름으로

옆동이 시끄러워 간만에 가봤습니다 라는 글이 게시됨

그리고 이런 글의 내용에는 거의 과거 키보드매니아의 숨겨진 역사를 공개하는 내용을 포함시킴

356공제 이야기, 왜 otd가 생겼는지 등 장문의 글 게시

 

otd에서 이 글에 대한 댓글이 쭈루룩 달림

 

한편 키보드매니아 사이트에서는

비벗, 가껀 등 생소한 아이디 등장

독설 작렬 또는

키보드매니아에 동조적 입장을 취하는 댓글을 다신 회원에게

일장 연설 작렬

 

도대체 이분들이 누구인가 궁금해서 조회해보면

가입일은 꽤 오래되신 분

글 속에는 키보드매니아에 상당한 관련이 있는 것 같은 뉘앙스

otd에 가서 이분들을 찾아보니

otd의 원로격 지위를 갖고 otd에서는 대단히 지명도 있으신 분들임

하지만 키보드매니아에서는 이사회의 이사도 아니고 원로회의 원로도 아닌데

잊을만 하면 이런 일 있을때마다 한번씩 등장

otd글로만 보아서는 노바님이라는 분과 상당한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여짐

노바님은 키보드매니아의 운영에 불만을 갖고 이미 탈퇴하신 분으로

노바님이 otd에서 무슨 말씀을 하시던지 상관할 바는 아님

하지만 윗분들 경우 키보드매니아의 활동내역을 살펴봤음

자유게시판, 질문게시판에는 글이 없음

오로지 사고팔고 게시판에서 주로 활동

키보드 이외에도 여러종류의 물건들을 판매

 

여기서 드는 나만의 생각

그렇게 상업적이라고 싫어하는 키보드매니아에서

오직 장터거래를 위해 아이디를 유지하면서

왜 일만 생기면 한수 가르치듯이 이야기할까?

 

otd는 비상업적인 사이트라서 숭고하고 거룩하고

키보드매니아는 상업적인 사이트이니 대놓고 가서

필요없는 물건 팔아먹으면 되는 곳인가?

 

이 생각에 이르니 나는 갑자기 불쾌해지기 시작함

그렇게 키보드매니아가 상업적이라서 싫다고 해서 활동안하시는 분들

otd에서는 틈만나면 키보드매니아에는 장사치가 많다는 둥

장사하려면 홍게나 가든지라고 말하시면서

왜 이곳 장터에서만 자기가 필요없는 물건 팔아먹을까?

키보드매니아를 중고나라 같은 곳과 동급으로 여길지 모른다는 생각이 듬

아마 키보드매니아가 더 잘팔리니까 또는 더 안전하니까 여기서 판매하려고

노바님을 따라 탈퇴하지 않고 아이디만 남겨뒀었고 물건을 잘 팔아왔는데

가끔씩 논란이 불거지면 이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촌철살인의 댓글남기시는 것 같음

정말 불쾌함 정말 불쾌함 정말 불쾌함

키보드매니아를 장터거래를 위한 마치 중고나라 사이트 취급하면서

일만 터지면 우르르 몰려와서 otd의 대변인을 자처하면서 반대되는 키보드매니아 회원을 집중공격

공격하는 글은 매우 논리적이면서 촌철살인의 말로 씌여져 이런 글을 읽을때면 나도모르게 섬찟해짐

 

키보드매니아가 상업적인 것이 싫다고 맨날 문제삼는 분들이

자기가 필요없는 물건은 키보드말고도 온갖종류의 자기물건을 여기에 판매하시는 것은 상업적이 아닌 것인지?

특히나 hacking님이 최근 쓰신 글의 링크글인 otd의 노바님이 작성하신 글

특정 명의는 언급하지 않으셨지만 키보드매니아의 스카페이스님과 kbdholic님을 전문수업/판매업자로 취급함

그리고 최근 올라온 키보드매니아는 아이오매니아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인가요라는 제목으로

kant님을 겨냥한 칼날같은 글을 쓰신분

본인은 키보드매니아를 위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글을 작성했다고 하시지만

글을 읽어보면 고도의 비꼼과 kant님의 마음에 상처를 주기위한 글임을 알 수 있음

계속 키보드매니아의 상업적 성격을 촌철살인으로 문장뒤에 !를 붙여가며 열변하며

본인의 글은 모두가 키보드매니아를 위해서 나온 충정의 글이라고 주장함

그러나 나는 마음이 아픔 내가 만약 당사자인 kant님이였다면 심장이 갈기갈기 찢어지게 괴로울 것 같음

막상 이런 글 작성하신 분

키보드매니아에 얼마나 큰 공헌을 하셨나 살펴봤더니

줄기차게 작성하신 글은 장터게시판의 판매글

otd에서 그렇게 싫어하고 전문수입/판매업자라고 비하취급했던 홍보게시판의 두분 보다

이분이 판매하신 물건의 횟수가 훨씬 더 다양하고 많아보임

키보드 뿐만이 아니라 MP3부터 가방까지 품목도 다양함

키보드매니아가 원래부터 상업적이었냐며 kant님을 겨냥한 칼날같은 질문글을 썼던 이 분은

이런 질문을 하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장터게시판에다가 버젓이 자기가 필요없는 철지난 구버전의 트랙볼을

최근나오는 신형모델 신품가격보다도 비싸게 판매

그것도 otd장터에는 안올리고 키보드매니아에만 올렸음

 

그래서 드는 나의 생각

글쓰신 그분이 키보드매니아에서 나름 활동한 사람으로 kant님에게 이런 말할 자격이 있다고 스스로는 말하면서도

이 분 실제로는 키보드매니아를 중고나라 보듯 하는구나

내눈에는 중고나라에서 판치는 악덕 판매전문업자보다도 이분이 더 나쁜 행태라고 생각되는 것은

혹시라도 안팔릴까봐 A급도 아닌 그것도 두 곳이상에서 조합한 B급 이색키캡을 레어아이템인 것처럼

떡밥으로 끼워서 키캡을 사고싶으면 트랙볼을 같이사라고 종용

이건 상업적인 행위가 아닌 것인지?

나의 눈에는 이런 행위가 훨씬 더 상업적인 것으로 보임

otd에 가서 이분의 행적을 보니 이분도 역시

otd에서 힘빠라고 불리우는 otd열성회원

 

나는 otd가 내리는 상업적이고 비상업적이라는 자의적 판단이 이해가 안감

그들은 키보드매니아를 상업적이라고 말하지만 내눈에는 운영자가 일체의 개입을 하지 않는 매우 민주적인 사이트

그들은 otd를 비상업적이라고 말하지만 내눈에는 운영자의 권한이 너무나 막강하여 사이트에 너무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이트

운영자의 주장에 반대의견이라고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거의 백프로 찬성의 댓글들이 주르르륵 달리는 무서운 사이트

보기에 따라서 이러한 것을 현실세계에서는 권력이라고 부름

키보드매니아의 홍보게시판을 홍게라 비하하며 홍보게시판의 진행회원님들을 전문수업/판매업자로 비하 취급하지만

otd에서도 이베이에서 대량으로 물건을 사서 회원들에게 다시 판매하시는 분이 계시며

이분들에 대한 otd회원들의 감사의 글이 많음

내눈에는 otd의 이분과 키보드매니아의 홍보게시판의 두분 회원분들의 차이가 도대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음

그들이 상업적이라고 말하는 키보드매니아에서는 운영비라는 단어 자체가 등장하지도 않지만

그들이 비상업적이라고 말하는 otd에서는 운영비라는 명목으로 스위치스티커 제품을 고가에 운영진차원에서 판매

그들이 상업적이라고 말하는 키보드매니아에서는 장터에서 일체의 경매행위를 불허하고 있으나

그들이 비상업적이라고 말하는 otd에서는 운영자가 스스로 본인의 프로토타입 작품이라며

마치 미술품 경매하듯 경매를 붙여 고가에 판매하고 경매중간중간 호가과정에 개입하여 경매호가를 바로잡기도 함

 

내가 하고싶은 말

잣대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무엇을 보고싶어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달라지고

그 판단의 잣대라는 것이 과연 물리학 법칙처럼 절대적으로 옳은 것인가?

 

제발 부탁드립니다

otd내에서 키보드매니아에 대해 어떻게 씹든 어떤 욕을 하든 상관하지 않을테니

제발 키보드매니아에 와서 또다시 이번처럼 시비걸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노바님이 쿨하게 이곳을 탈퇴하시고 otd에서 본인의사를 정당히 밝히시는 것 처럼

가껀, 비벗, 힘내라아빠님도 논란을 일으키지 마시고

kant님에게 더이상 악의적인 상처를 주지 마시고

이곳을 나가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장터거래는 otd에도 장터게시판이 있고

otd에서는 회원들의 관심사항이 커스텀제품에 있어 otd에 올리면 잘안팔려서 키보드매니아에 오는 것이라면

중고나라 같은 곳을 이용해도 되잖습니까

니가 뭔데 나가라는거냐라고 항변하면 할말없습니다

그렇다면 제발 조용히 장터게시판에서 본인이 팔고싶은 물건만 조용히 판매해주세요

 

otd에서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이런 글

 

옆동이 시끄러워 간만에 가봤습니다

옆동이 시끄러워 간만에 가봤습니다

옆동이 시끄러워 간만에 가봤습니다

옆동이 시끄러워 간만에 가봤습니다

옆동이 시끄러워 간만에 가봤습니다

 

otd열성회원님들은 otd에 이런글이 올라와도 키보드매니아가 마치 큰 죄가 있는 것으로 취급하면서

우르르 몰려와서 시비걸지 말아주십시오

키보드매니아가 otd에서 무슨말을 하든 otd에 가서 뭐라고 하지 않지않습니까

얼마전에 이곳 모 회원님의 스프링판매와 관련되어

otd내의 영향력크신분이 발끈해서 누가 함부로 응삼님 제작 스프링 이외에 다른 스프링을 명품스프링이냐고 칭하냐면서

조삼모사 만화를 통해 홍게나 가든지 말든지라고 비하하며 otd내에서 한참 이슈가 되었을때도

키보드매니아에서는 옆동이 시끄러워 간만에 가봤습니다라는 말이 어디에서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키보드매니아에도 적을두신 otd열성회원님들도 키보드매니아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가댓글을 달면서 당첨을 기대하셨을겁니다

댓글다셨던 분들중에 내가 댓글달 당시에는 이 사이트의 운영자가 아이오매니아 사장님이라서 상업적이야 라고 불쾌하셨습니까

삐딱하게 보시는 분은 이러한 이벤트도 역시 키보드매니아에는 장사치가 연관되어있어라고 단정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otd를 비난하고 싶은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하고싶은 말은 이곳 사이트에서 어떤 이슈가 생겼을때

키보드매니아에 비판적인 글을 작성하시는 다수의 otd열성회원님들의 수보다

저처럼 침묵하면서 묵묵히 지켜볼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훨씬 더 다수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otd열성원님들의 키보드매니아 비난글에 반대글을 달고싶어도

그런 글을 달았다간 또다시 otd열성회원님들의 집중공격을 받을까봐 두려워서 글을 달지 못합니다

나같은 분이 나말고도 또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동시접속자를 보면 200명이 넘을때도 있는데 키보드매니아에 비난적인 입장을 취하시는 분들은 딱 정해져있습니다

그런데 이런분들이 우르르 몰려오시면 또 시끄럽고 그때마다 칸트님을 비롯 이곳의 여러분들이 상처받으실겁니다

얼마전 금속칼라키캡 공제관련 글에도 위의 그 분이 찬물을 끼얹으셨습니다

제발 otd열성회원님들이 여기서 시비걸지마시고  otd에서 otd의 그 영향력있는 분들에게 직접건의하셔서

otd의 당사자분께서 kant님에게 전화로 이의를 제기하든 법적판단을 받는 절차를 밟게하시고

이곳 키보드매니아에서는 제삼자입장에서 이 바닥의 생리니 매너니 하면서 상처주는 글 쓰지말아주십시오

정말로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나처럼 생각하면서도 otd열성회원들과의 논쟁이 꺼려져서 침묵하시는 분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접속자가 200명이면 댓글은 20이고 열성회원님들의 문제제기댓글은 10도 안될겁니다만 그 10의 글로 인해

키보드매니아의 여러분이 가슴속을 후벼파는듯한 아픔을 느끼시고 힘들어하실겁니다

제발 그러지말아주세요 본인은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키보드매니아의 발전을 위한 충정의 글이었다고 말하더라도

그 글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옳지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나같은 침묵하던 회원입에서도 어떻게 otd를 나쁘게 이야기할 수 있는지 보셨을겁니다

 이렇게 말하면 otd에서도 할말 많지 않습니까?

 키보드매니아도 마찬가지입니다 356의 역사가 무엇이었든

 계속 그건으로 키보드매니아를 미워하고 이 미움이 결코 없어지지 않겠거든

 otd내에서만 그 미움이 분출되게 해주십시오 키보드매니아와 otd를 왔다갔다하며

키보드매니아에 시비를 걸지말아주십시오

그 시비로 인해 키보드매니아가 위축되는 것을 보고싶지 않습니다

키보드매니아를 통해 otd로 가입하는 회원들도 많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키보드매니아는 otd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존재인데 왜그렇게 미워합니까?

미워해도 좋으니 키보드매니아에 자꾸 시비걸지말아주십시오

 

니가 뭔데 이런 글을 쓰냐 니가 otd의 역사를 알고 있냐 라고 말하면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hacking님의 글을 통해서 관련글을 다 읽었습니다

솔직히말하면 http://www.kbdmania.net/xe/1993849 글을 보고 그래 너네는 얼마나 깨끗하고 비상업적인지 한번 보자라는

억하심정이 들어서 그 글쓰신분의 글을 매우면밀히 읽어보고 댓글들도 유심히보고 otd와 키보드매니아의 과거글들도

면밀히 살펴봤습니다

제 결론은 otd열성회원님들 키보드매니아와 otd를 오가면서 자꾸 비교하지 마시고

키보드매니아에 자꾸 시비걸어 상처주지말아주십시오

otd와 키보드매니아를 비교하지 말아주십시오 otd는 otd가 옳다고 생각되는 바대로 운영을 하면 될 것이고

 키보드매니아의 운영자님들은 키보드매니아가 옳다고 생각되는바대로 운영을 하실 것입니다

 

otd에서 아무리 키보드매니아가 상업적이고 이곳에는 장사치도 많고

홍게나 가든가 라는 식으로 비하해도 저는 키보드매니아가 어느곳보다도 민주적이고 개방적이고 좋은 사이트란 생각이 듭니다

침묵하는 다수중에 나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또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간절히 호소합니다

 otd내에서의 비하가 키보드매니아에서 시비로 이어지지 않게 해주십시오

 제발 이곳의 여러분들을 상처주지 말아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