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강남역 사거리에서 버스타고 가다 사고가 나서 딱히 외상이 있지는 않아서 그냥 내렸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목이랑 어깨가 이상해 병원에 왔습니다.

버스회사에 전화하니 진료비를 줄테니 자비로 치료하라고 하네요.

이런일은 처음인지라 알았다하고 병원에 왔는데 병원에서 보험접수번호를 알려달라 하네요.

그래서 그런걸 모르겠다고 하니 보험접수번호에 지불보증서 처럼 전문용어에 복잡한 절차가 있더군요.

@.@ 상황을 보니 회사는 보험처리를 원하지 않고 병원에서는 개인이 손해보지 않고 복잡한 처리를 하지 않으려면 보험접수 및 처리를 하는게 좋다고 알려주네요.

몸이 않좋아 진료받고 치료받고 싶은게 전부인데 참 세상사는게 복잡하네요.

참고로 버스 가운데 맨뒷자리 앉지맙시다. ㅜㅜ 어젠 버스 속도가 빠르지 않아 날아가지 않았는데 정말 속력이 조금만 더 빨라도 앞으로 날아갔을거 같아요.

리얼포스 87 균등

마제1텐키리스 갈축

A87 아크릴 갈축

빌려쓰고있는 356N

더치트 빨은빨 변흑(55g)

또뀨 윈리리스

A87 변백 FULL LED(65g)

코알라 프로토 갈축

KMAC 변흑 (55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