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중에 청축으로 입문해서

 

부담스러운 소리때문에... 젤 소리가 적다는 적축을 구매해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갈축을 추천해주셧던것 같은데... 제가 왜그랬는지 소리때문인지 적축을 삿는데....

 

 

하아.........

 

이건 뭐 설렁탕먹는데 소금 안넣어서 먹는 느낌이랄까요 심심하네요........

 

눌리는 구분이 안가서 그런지 끝까지 눌러서 타이핑속도도 주는 느낌이고...

 

그래도 하루?정도 업무보면서 써보니 적응이 슬슬 되기는 하는데...

 

이게 완전히 적응되서 고속타이핑이 가능하게 해줄까요?  그런데 확실히 가벼워서 손에 무리는 진짜 안가는거 같네요 ㅎ

 

타이핑을 해보고 삿어야 하는데... 귀차니즘이 부른......폐허...ㅠㅠ

 

 

p.s 오로지 타이핑 속도를 늘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계식에 입문했는데 진리가 뭐일까요 타이핑속도 대략600타쯤인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