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와이프가 회사가 사람너무 혹사시킨다고 푹 자라고 저 몰래 폰 알람을 꺼버렸어요 덕분에 푹자서 좋긴한데ㅜㅜ 대박지각이네요 지금 출근버스안이예요ㅎㅎ
키매냐 지름목록
1. 마제스터치2 적축
2. 리얼포스 10주년 55g 균등
3. 세진골드터치 + CASIO 20주년 손목시계
4. 대륙승화 올그레이 키캡
2012.06.12 11:28:26 (*.189.163.250)
혹시 유로 2012 때문인가요..??
저도 어제 경기 보고 자느라 4시가 넘어 잔거 같은데..
오늘 아침 몇시간 못자고 일어났다가 30분 정도 늦은 줄 알고 엄청 허거지겁 튀어나왔는데;;
회사에 거의 도착해갈 무렵 보니 30분 이르더군요;; -_-;;
몇시간 못자고 일어났더니 비몽사몽 간에 시간을 한 시간 빠르게 봐버렸다는;;;
2012.06.12 12:34:52 (*.237.47.153)
개인적으로 한가지 생각나는 시나리오라면, 혹시 와이프 분에게 회사일이라고 하고 매일 놀러다니다 늦게 들어가신건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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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ㅋ 좋은 아내분 두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