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디아도 살겸 용산 갔습니다. ㅎㅎ
59000원 부르더군요 ㅎㅎ 내가 미쳤나 다리품팔아서 -4000원 하게 ㅎㅎ
결국 데스에더 바닥에 붇일 마우스 가드, usb허브용 어댑터만 구매하고 발길을 돌리려했습니다.
그런데 어댑터 판매하는 데에서 육각랜치도 팔더군요!
제케맥이가 워낙 강하게 조립되어서 (공방출신) 저번에 분해하려고 다이소 랜치를 갖다대니 랜치가 상해서 헛바퀴를 돌아버렸는데요...
결국 분해 실패했었답니다 ㅠㅠ
그때 생각이나서 '이건 튼튼한가'하는 생각에 아저씨한테 여쭤봣습니다.
EKLIND? 공구 브랜드는 하나도 모르는지라 모르겠는데 미국산에 튼튼하다고 추천해주시더군요.
결국 하나 사서 오자마자 케맥에 갖다대니 오오.... 뚝뚝 뿌러지는 소리가 날 지언정 (꽉조인 나사가 케맥에서 떨어지는소리) 흠집하나 없이 모든 나사를 분해해 주더군요 ^^
어여 6s 실리콘이 오면 바닥을 바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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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론
애플 G5 맴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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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r 청축
아크릴삼클
케이맥 티탄 윈키 변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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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것이 정확하게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십자드라이버 싼 것을 썼더니 나사머리가 닳더군요. 동일한 PH1 규격인데 독일산 공구는 딱 맞아떨어져서 유격이 없는데 중국산 싸구려는 덜렁덜렁거렸습니다. 꽉 맞아떨어지지 않으니 힘을 못받고 헛돌면서 나사를 갉아먹더군요. ㅠㅠ
비싼 공구가 정말 좋기는 합니다. 단점은 비싸다는 점이죠. ㅠㅠ 자주 사용하는 것이라면 비싼 공구에 투자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