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악맙니다.

2004년이 저물어 가네요. 뒤돌아보면 제게 있어 2004년의 가장 큰 잇슈는 이곳을 알게된 것이네요.
(몰라도 되었을 곳이었는데...  ㅜ,.ㅜ) 마이너스적인 면이 있다면, 원래 두껍지 못하던 지갑이
이제는 완전히 비어가고 있다는 것이고, 좋은점은 손가락 끝의 희열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
그리고, 그냥 지나치기 쉬운 것들을 한번더 돌아볼 수 있는 능력(?) - 그건 한건 근성이잖어..-
이 생겼다는 것이라고 하고 싶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악마네 회사의 모회사가 HP의 기업총판입니다. 채널사에 rw 6100을
대량으로 납품해야 할일이 있어 KT와 위탁점(대리점)계약을 했는데, 이왕 계약된 것이기에
몇몇 사이트와 제휴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직원에게는 직원가로 판매하고 있는데요.
가격조건은 매우 좋습니다만, 저의 경우 핸펀 바꾼지 채 5개월도 지나지 않아서 할부금이
아직 끝나지 않아 덤비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 필요하신분이 계시다면, 전화 주세요.    016 - 451 - 팔사둘하나
모델은 HP rw 6100 입니다.

그리고 문제된다면, 자삭들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