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와조스키님께서 무료분양이벤트를 한 겁니다.

제가 얼마 전에 멤브나 펜타 중에 명품(?)을 묻는 글을 올리니 COMPAQ RT235BTW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오래 전에 컴팩의 프로리니어라는 데탑에 딸려온 키보드가 생각이 많이 나던 중인데 235와 비슷한 느낌의 키보드를
무료분양 그것도 선불택배로 보내 주셔서...^^
(와조스키님도 청비서신님께 받을 때 선불택배로 받았다고 이렇게 보내셨네요..저도 무료로 분양하게 되면 선불로...도서지역분들은 피해야 할 것 같다는...^^;;)
여기 와서 커스텀은 안 했지만, 예전에 사용해 본 기억이 있는 제품이나 스위치들은 거의 사용해 봤습니다. 다만 토프레 스위치는 처음인데
한동안은 토프레에 정착할 듯 합니다. 하지만 정착은 사실 키매냐라는 곳에 한 것이 아닌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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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의 경계에서 주저하지 않는 자가 힘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