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울 딸이 4월 25일 태어나서 산후조리원 5월 10일까지 있다가 퇴원했는데 산후조리원 있을 때는 몰랐었는데,
퇴원하고나니, 잠을 못자네요... 거의 한달간 매일 잠을 자는둥 마는둥 합니다~
넘힘드네요 ㅠㅠ 1~2시간마다 한번씩 깨서 밥달라고 응애 응애 우니 ~ㅎㅎ
그래두 아이가 그야말로 천사 그 자체라서 ~ 힘들어도 보면 웃음이 절로 나네요 ~ ^^
아기 똥도 넘 사랑스럽습니다 ㅎㅎ 첨엔 쌍꺼풀도 진하고 눈도 컸는데 갈수록 절 닮아가는게 쌍커풀도 없어지고 ㅎ
조금 걱정이 되긴합니다 ㅎㅎ
얼른 100일이 지나서 조금 편해졌으면 좋겠네요~
키매냐 지름목록
1. 마제스터치2 적축
2. 리얼포스 10주년 55g 균등
3. 세진골드터치 + CASIO 20주년 손목시계
4. 대륙승화 올그레이 키캡
2012.06.03 01:27:18 (*.150.26.81)
정말 축복인것 같습니다. 저두 18개월 된 아이 하나 키우는데.. 지금 막 재우고 얼른 키매냐 들어온겁니다..
얼마전 해피해킹 영입후에 이렇게 가입하게 됐는데.... 암튼 무엇보다 아기 강추!! 아이는 가장 큰 지름신이 아닐까 하는... ^^;
2012.06.03 09:27:55 (*.234.198.72)
고3짜리 딸래미 키우는게 100일된 아기 키우기보다 더 빡십니다... ㅡ,.ㅡ 어릴때가 훠어어어얼~씬 이쁘고 쉽고~ 이건 뭐 방뎅이가 산만해가지고 여기저기 동에번쩍 서에번쩍 하면 신경쓰여 뒤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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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제일 편하실때입니다. ㅋㅋ
저희 애는 돌이 가까워오는데...이리저리 눈깜짝할 사이에 딴데 가있죠... 하루종일 붙어서 봐주고 놀아줘야 해요.
그래서 잠잘때가 젤 사랑스러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