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는 책상에 오래 앉아 있거나 같은 자세로 가만히 오래 있어도 버틸만 했던 것 같은데

왜 성인이 되어서는 책상에 오래 있거나 같은 자세로 있으면 등 어깨 허리가 아프고 쑤시고 뭉치고 뻐근하고 그럴까요...?;;

무릎은 관절 부분의 연골이나 윤활유 역할 해주는 부분이 닳는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무릎 외에는 성인이 아이들보다 근육이 더 튼튼해서 버티는 힘도 강할 것 같은데 왜 근육을 비롯한 근골격계에서 자꾸 통증이 일어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