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났음에도 디아 한정판 얘기는 끝나질 않네요.

게시판이 키보드 얘기보다 디아블로 얘기가 훨씬 많네요..

한정판을 노리다가 택도 없이 실패한 1인으로 아쉬움이 많지만 그냥 일반판 즐기기로 했습니다.


허나 일이 바빠서 어제 수령하고도 아직 박스도 못뜯는 불행한 사태가 이어지고 있지만..


디아 한정판과 키매냐의 가장 큰 연결고리는 아무래도 한정판으로 키캡이나 커스텀 교환 용도인것 같네요.


아마 조금 지나면 디아 레어템으로 케이맥 구함? 이런게 올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키매냐 길드는 벌써 만들어졌나요?

만들어졌다면 저도 가입하고 싶군요 ^^


이루는 것도 나에게 달려있고
이루지 못한 것도 나에게 달려있다.

어찌 남이 권한다고 이루고
남이 헐뜯는다고 그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