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부터 들락날락은 하고 있었지만, 이제야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아직 기계식 키보드에 입문조차 제대로 못했는데 어쩌면 오늘 포커X를 하나 사게 될지도 몰라서 미리 인사드립니다.

기계식 키보드를 하나 써보지도 않았는데, 이것저것 보기는 또 제법 봐서 벌써부터 커스텀 키보드가 땡기네요. 하지만, 원하는 걸 구하기가 만만치 않아 보이는군요.

어쨌든, 오늘 포커X를 구매하지 않게 된다면 아마 이달 말에 들어오는 Groove87로 입문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많은 가르침 구할 테니 바보같은 질문을 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부디 너그럽게 봐 주시고 이끌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그럼 일단 여기서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삼성 SKG-720P

포커X 청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