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에 입문하기 위해 타건해 볼려고 

몇 일전에 레오폴드 방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키 소감은

적축과 갈축은 비슷하게 느꼈고..

뭔가 허전하다고 해야되나?

청축도 갈,적축이랑 비슷한데 타건음이

특별하다고 생각 됬네요.

흑축이 쫀득하다고 해야되나?

일반 맴브레인 키보드에서 

뻑뻑함이 아니라...

음.. 비유하자면 

맴브레인은 2~3된 가래떡이라면

700r 흑축은 갓나온 가랙떡느낌이라고 해야될까요?

저한테 딱맞더군요.ㅎㅎ

키캡은 한글이 필요해서.

화이트 한글 흑축이랑 블랙 한글 흑축이랑 고민하다가

결국 블랙으로 골랐네요ㅠㅠ...

키캡에 글씨들이 안보이던데...

원래는 화이트 쓰고 싶었는데 때가 잘탈까봐.

결국은 맘 갔던데로 블랙을 질렀습니다.

사용은 1달이나 지나야 써보겠지만,,

처음 사용하는 키보드라 기대되네요^^

나중에 사용하게 되면 사용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