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구름타법을 몰라도 구름타법으로 칠 수 밖에 없게 만들어져 있네요 ㅎㅎ

 

 

 

그 점이 청축보다 오히려 더 치는 재미를 만들어 주는 거 같기도하고...

 

다 좋은데 오른쪽 쉬프트 누르는게 보통일이 아니군요. 살짝 건드리고 지나가는 키들과는 달리 쉬프트는 누르고 있어야 하므로...

 

쉬프트 축만 갈아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이건 적응이 안될 것 같기도 하고

 

고민이 많네요 ㅎ

 

 

청축에서 바로 넘어왔더니 임팩트가 더 큰 듯;;

 

오늘 밤에 적축 700r 이 도착하니 비교해서 적응해보고 두대는 방출해야겠네요.

 

청축과 적축과 흑축... 과연 누가 살아남을 것인지

 

이미 청축은 마눌님께 방출선고를 받은 상태...

 

제발 적축이 내 손에 딱 맞기를 바라며 ㅎ

 

 

 

왠지 적축은 넘 가벼운 느낌이라  변흑의 세계를 탐험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돌아올 수 없는 길이라 하던데 변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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