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체리 청축을 가장 좋아합니다.


소음을 신경써지 않아도 되는 환경에서는 가장 좋은 축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역시 조금 까칠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문제는 키감이나 소리가 조금씩 이질적인데 이게 아주 거슬립니다.



찾아보니 청축 스위치의 키감을 균일하게 하는 것이 아주 도전적인 힘든 과제이더군요.


현재 조립 대기 중인 애들이 많은데 청축은 이제 한대로 만족해야 겠습니다.



다른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역시 키보드를 제대로 즐기려면 납땜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스위치 한, 두개 교환하기 위하여 공방을 사용할 수도 없고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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