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30 00.43.18.jpg

 

2년 2개월전 키보드에 대해 아는거라고는 청축 갈축 흑축밖에 몰랐던때

남들이 사길래 따라샀던 아이오에이드, 그리고 윤활제 샀더니 딸려온 붓

며칠전 "아 맞다 나 윤활제 옛날에 샀었지" 하고 생각나서 버리진 않았으니 집안 어디엔가 있겠지

뒤적뒤적 거리다가 찾아낸 ㅡㅡㅋㅋ 사실 귀찮아서 윤활은 하지도 않지만...

양이 저정도 밖에 없는이유는 옛날 윤활 하다가 반이상을 실수로 쏟았기때문

덕분에 윤활제쏟은 마우스패드는 아직도 미끌미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