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은 그리 크지 않지만 몇년전부터 매월 월급에서 조금씩 단체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무교라서 정치적 종교적 색채가 가장 적은 곳을 선호하는 편이라

Save the chieldren과 회사에서 하는 후원을 매달 자동이체 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까지 신청하려고 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오늘 유니세프도 정기 후원을 신청했습니다. 약 3곳에 정기후원을 하게 되었네요.


세곳 합쳐서 월 10만원이니 큰 금액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제 소득의 다만 몇%라도 남을 돕는데 쓰고 있다는 사실에 

항상 지름신을 물리치지 못하는 제자신을 약간은 용서하게 됩니다. ㅎㅎ




나는야 破壞之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