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KMAC 도착하자 그날밤으로 슬라이더윤활, 스프링윤활, 구리그떡칠 모두 패스하고 그냥 조립했습니다.. 

축은 적축.. 지금 택배로 각지에서 변백 재료가 도착하는 중인데, 스프링 윤활도 찬조 받을 수 있는 상태인데.. 


조립해버렸습니다 ㅠㅠ 못참겠어서 ㅠㅠ 


지금까지 중고 키보드들만 써왔던터라 몰랐던 바로 이맛.. 특히 적축에 많이 느껴진다는 서걱임이 바로 느껴집니다. 

대충 들으면 도각도각 소리 같아서 나쁘지 않은 느낌입니다. 

스페이스바까지 모두 적축이라 스페이스가 스치기만 해도 쳐지는줄 알고 두려움에 떨었으나, 다행히 반발감은 있습니다. 


제 첫 리니어 키보드인데, 첫인상은 마음에 듭니다. 


커스텀 첫 조립인지라 결국 led에서 사고내고 아직 원인 규명중인데, 일단 타이핑에는 지장이 없으니 이렇게 써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케이맥 조립번개 꼭 개최(?)해주세요... 짊어지고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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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Eric Hobsbawm)

키보드(선호순): 

KMAC(윈키 실버 크림치즈 적축)-->carryus임대

KMAC LE(윈키 실버 친친님 대륙승화(빨) 59변백)

Model M 1391491-->physist 임대

애플 확장2(제조년1990)

G80-3000(윈키 화이트 청축 순정) --> mahadevi

G80-1800HEU(순정) --> unobure

MX-8000(순정)-->kangmetrics

Apple Wireless A1255

Logitech N305

마우스: 

Logitech M905

Logitech M55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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