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들 몸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0.0 

이번엔 어떤 모델들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는지 한 번 훝어보자구요~




1. 글로리어스 모델O 무선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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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고 세련된 놈이죠. 
"난 살짝 유니크한 매니아야~"라고 
은근히 티내고 싶을 때 아마 이 마우스가
그대의 욕망을 채워 줄 수 있을거예요. 
한국에도 공식처가 있기 때문에 수입되는건 초제기! 

타공?마우스의 시발점이된 파이널마우스가 있지만 
전 솔직히 타공마우스가 이렇게까지 퍼질줄 몰랐어요.
유행을 타게되니깐 그에 맞춰서 눈높이를 해주는거지 
솔직히 개인적으로 전 타공스타일 마우스 싫어합니다.




2. 레오폴드 무선 라인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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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드는 참 잘하는회사죠..
잘한다는 뜻이..음...이런 회사들이 있어요. 

아마추어 마인드에 있는 회사
매니아의 마인드에 있는 회사
프로페셜 마인드에 있는 회사

아마추어는 유행에 따라가기 바뻐요. 
매니아는 자기잘난 맛에 빠져있어요
프로는 확신이 있을 때 모습을 들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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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드가 무선라인업 시작을 13만5천원에 시작했거든요? 
이거 무슨 뜻인줄 아세요? ㅎㅎ 
FC660유선라인이 11만5천원이거든요? 
이거 우리들한테 미리 맘먹고 있으라는거예요.^^ 
이제 750-980-900라인업들이 무선에서는 
15~16만원대가 돌입하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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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 풀배열이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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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아마 이 민트에 사람들 눈이 더 많이 갈거예요. 
레오폴드 컬러라인업중에서 이 녀석이 가장 센스있어요. 
민트버전이 풀배열&텐키도 나왔으면 좋겠는데ㅜ,ㅜ 


아마..다음 단계는 레오폴드의 히든카드일까요?
빨콩이 남아 있긴 합니다?




3. 라푸 V500PRO 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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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푸도 이제 이바닥에 경력이 좀 되네요. 
게이밍돌입한지 이제 한 10년정도되겠네요. 

라푸도 이제 무선으로 도입을 시작했는데 
일단 수명 50시간입니다. 가격은 4만원정도? 

하지만 여러분께 이거는 알려드리고싶어요. 
라푸는요 아직 많~이 허접합니다. 

눈으로 외형만보면 여타 키보드들고 다를게 없는데
손으로 맛보는 순간 그 체결력이나 견고함에서는 
완성도가 부족하더라구요. 




4, IKBC 건담 RX-78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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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아..이거 포기 안했었네요? ㅎㅎ
약간 레트로 냄새가 나는거 같기두하고~ 

아참 무선키보드에 대해서는 IKBC도 잘만들어요. 
보기는 이래두 건담 라이센스 받아서 만든거라..
라이센스 받은거 치고 그냥 색갈놀이비중이 큰 듯??^^

체리스위치고 PBT키캡이긴합니다만
IKBC는 가성비정책을 항상 고집해 왔었거든요? 
5~8만원? 근대 이거는 한 16만원해요. 



5. IKBC 타이프마스터 X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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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BC하니깐 이 녀석도 또 생각나네요 ㅡ.ㅜ
제가 그..체리 로우스위치를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근대 진~짜 회사마다 다 약속이라도 하듯이 
무선을 출시 안해요!! 
마치!! 마치!! 큰~스폰을 해준 특정회사에게 
먼저 무선의 판매권을 준것처럼요~ 

IKBC가 무선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키보드에는 무선이 빠졌어요. 때문에 
평점이 다소 낮은 감도 없잖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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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건 무선처럼 생겼는데 타입C유선이라고하니깐
이미지 매칭이 안되잖아요 ^^:" 




6. 레이저 Huntsman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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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30만원 넘구요...

아..이 스위치가 뭐더라..블러드??키보드였던가?? 
예전에 핵마우스인가? 그거 E스포츠팀에서
사용하다가 퇴출당한 회사가 있거든요. 
그 회사가 최초만들걸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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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레이저는 이 녀석만 보면될거같습니다. 
바이퍼 무선..저도 블랙버전을 사용중인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아..근대 역시 화이트살껄 그랬나봐요 ㅜ,ㅜ 





7. 아이락스 K8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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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이락스 돌아왔구나.
그래~ 너네들은 게이밍이랑 안어울려! 
일단 체리스위치를 쓰긴하는데 
독특한건 중앙 스마트휠이에요.
백라이트조절/불륨조절/창선택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있어서 
매크로는 그쪽에서~ 



8. 엠스톤 훈민정음 스페이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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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잘하는 회사죠
훈민정음 스페이스바 잘 뽑아졌네요.
특히 측면의 도장마크가 화룡정점을 찍었네요. 
저게 없었다면 심심할뻔했는데 좋네요. 

엠스톤은 제가 국내에서 좋아하는 
몇 안되는 키보드회사중에 하나거든요. 

 그루브개발에 많은 힘을써버렸던터라..
이제는 느낄줄 모르겠는데..

엠스톤도 든든한 친구 한 명 정도 있으면 
아마 지금보다 인지도가 높아질거예요. 
독은 독으로 잡으라고 레오폴드가
토프레친구가 있듯이 엠스톤도 음..
PFU친구 정도 사귀면 어떨까 
상상만 해봤어요^^:" 





9.  맥스틸 가성비 of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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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내회사에 관심이 소흘했네요ㅠ,ㅠ 
맥스틸은 처음에는 키보드에도 힘을 많이 줬어요. 
한 때는 개발도 진짜 고생해서 한 걸로 알거든요? 

국내게이밍기어 회사들은 키보드가격은 
진짜 낮출수 있을때까지 낮춰버리네요 헐~ 
이것도 3만원 기계식이예요. 



10. 제닉스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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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는 그렇게..싸지도 비싸지도않게 
가격을 형성해왔었는데..이거는 엄청싸네요. 
일단 와꾸가 좋네요 ㅎㅎ 
스위치는 오떼뮤~

아참..여러분에게 이거는 알려드리고싶어요. 
가성비키보드에서 스위치의 정통성을 
찾으면 그건 모순입니다~ 




11.  앱코 해커 무접점 무선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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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접점키보드중에서 무선을 찾는다면 
리얼포스가 없는 지금
현재 이만한 녀석밖에 없습니다. 근대 가격이 쎄요. 
한성컴퓨터도 무접점있고 중국도 무접점있는데 
그 모든걸 고려해서 알려드리는거구요. 


제가 아까 갑자기~ 엠스톤이 PFU랑 친구니
무슨 말이 했잖아요? 이거예요. 이 키보드를
두고 한 얘기였어요. 

노뿌형 무접점키보드가 만약에 엠스톤수중에
들어갔더라면 지금쯤 윤활전담팀이랑 노뿌무접점은
뭐..아주 물만난 물고기가되서 그냥 게임 끝났을거예요.
근대..단순히 윤활전담팀이 윤활만 한다? 아니죠! 
오링을 아예빼버릴수가있고 오링재료를 바꿔버릴수
있는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거든요. 




12.  KBD 소주 키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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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씁~~ 한 잔 하고 싶네요~





13. KONO ramen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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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일본 스럽네요 ^^:"



14. melgeek 커스텀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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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QPAD mk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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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AD 원래 스웨덴회사였는데 이거 어디지??
그 대만회사인가 그쪽에 흡수된걸로 알고 있어요. 

키보드는 리뷰보니깐 오우..비키치고 좀 포스
있어 보이더만요. 스위치도.살짝..
카일신형박스느낌이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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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슬라이더 ~ 보기만해도
슝슝~ 잘 눌러지게 생겼긴했네요 ㅎ 






16. 젤리키 2021년 소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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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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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면 설날입니다~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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