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교사는 학부모가 무섭고
학부모는 학교가 무섭고
학생들은 지들끼리 무섭나보네요.
마눌님께서 예전부터 육아/교육 관련 강좌를 많이 받으러 다녔는데, 특히 인성관려 부분이 문제가 많다고 하더군요.
특히 맞벌이 부부의 자녀가 그렇지 않은 자녀보다 많은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참 문제지요.
인터넷의 어느 네티즌의 덧글이 생각이 나는군요.
예전에는 스승이 많았지만, 지금은 스승이 없어졌다는.... (씁쓸하네요)
저같아도 가해자 학생을 용서를 할수가 없겠던데...
저도 학생이지만.. 저건 좀 무섭네요 저래서 학교 어떻게보내는지..
요즘 세상이 참 무섭네요
한참 좋은것만 보고 잘 자라야 할 나이에
세상을 등질 생각을 하고.... 남을 괴롭히구..쩝
교사는 학부모가 무섭고
학부모는 학교가 무섭고
학생들은 지들끼리 무섭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