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엑스를 지르고 실사를 해보니... 이전에 사용했던 마제 갈축의 도각도각... 뭐랄까 그 단단한 타건감이 보강판에 있었음을 다시 느낍니다.


보강판이 없음이 나름의 부드러움을 선사하고 있다고 나름 합리화를 하지만..


이미 손가락은 마제에 익숙해져있는듯... (나름 튜닝이라고 이래저래 실리콘패드와 무게추 등등 그리고 키캡도 이색사출로 변경)해서인지...


아... 이게 PBT 키캡이여서 타건감이 틀린건가..


아무튼... 조만간 어느 회원님께서 공개해주신 아크릴 하우징/보강판 도면으로 업그레이드 후 정밀 리뷰 함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때는 사진과 동영상 첨부 할께욤. ㅡ.ㅡ;;;


ps. 포커 받자마자.. 가볍고 어색해서.. 바로 해체 및 실리콘부터 채워 넣고 쓰는데 그나마 괜찮아지긴 했네요. 앞으로 익숙해지면 꾀 마음에 들것 같습니다. 일단 어깨가 덜 아픈듯... ㅎㅎ;


ps2. 조만간 해피 흡수 실패시 재구매.. 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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