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내손을 떠난 체리 청축 MX3000...

갈축쓰다가 적축쓰다가 하고 있는데 오늘 잠시 쓰게되었습니다

그... 그게 제손은 알고 있더라고요

이미 1년 가까이 길들어져 있었던 터라... 몹시도 말이죠


주옥션을 개조하거나 총알 모아서 이번에 출시하는 FC시리즈 가거나 할려고 했는데 이눔의 손이 가만 두질 않는 겁니다

사실 제가 갖고 있는 키보드들이 조금씩 문제가 있어 주력기종으로 쓸만한게 없어서 말이죠


체리청축이 너무나 땡기는데 그래도 참는게 좋겠죠?

PBT 키캡이 얹어진 합리적인 가격의 신품... 다들 꾹참고 계시죠? ㅎㅎㅎ


으으... 오늘 뜻하지 않게 지름신을 영접해서 애써 외면하고 있는 중입니다

profile

  1. Happy Hacking Pro2 백각
  2. FC700R White Brown-Switch 
    (주옥션 키캡 섞어줌)
  3. MX-8000 3 Switch Hybrid (입양 중)
    (문자열 한우구흑 + 엔터/펑션/텐키 청축 + 블랙이색 키캡 섞어줌)
  4. G80-3484 (대여중)
  5. 리얼포스87 10주년 저소음차등
  6. K580
  7. K810
  8. 필코 마제스터2 컨버터블2 갈축
HHKB Type-S로 가면 졸업이 가능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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