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히 우선 피했습니다..

 

총알이 안되서요...

 

회사에서 선배님의 리얼포스 87 차등 저소음을 쳐봤습니다....

 

멤브처럼 조용하고

 

리니어처럼 밋밋한 듯 했는데

 

진득한 다크 초콜렛을 지긋이 눌러 부러트리는 듯한 키감에

 

키캡이 살짝 얼린 치즈케잌처럼 부드럽고

 

구분감 대신 손이 저절로 움직이는 신기를 맛보고 왔습니다.

 

 

 

저소음이라 약간 밋밋해진걸 감안하면 균등은 누르는 감이 더 쫄깃하시겠군요...

 

 

 

 

전 이미 글렀어요 ㅠ_ㅠ

딱 3개만 더 만들고 졸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