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예전 아론키보드로 시작한 기계식 키보드가..

산토리니를 거쳐 더키를 거쳐 체리순정을거쳐....

드디어 기성품의 최고인 필코까지 다다랐네요...

1달을 수소문하여 찾은 Ducky 무각 키캡까지!! (분양해주신분 다시감사합니다 >_<)

풀셋으로 갖추고나니 뿌듯하고 보람찹니당 ㅋㅋㅋ

꿈을 이룬 기분이에요 ㅋㅋ

 

청축 갈축 흑축 느낌 아직도 고민하시는분들 ^^

어차피 다 사서 쳐보게 될테니 궁금해마시구요 ^0^

안그럴거같죠?? ㅋㅋ 저도 안그럴거같았어요 ㅋㅋ

하지만 여기 까지와버렸음... 지금 키감에 너무 만족하기때문에

더이상 지를 일은 없을거같구요 (특히 커스텀은 절대안갈듯;;)

리얼포스에 지름신이 안붙길 바라겟나이다

Nothing is better than Lin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