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눈팅이 회원 양치기야매오동통입니다.
사용하는 핸드폰의 통신사는 SKT이며, 3년전 KTF 기업담당자의 사정으로 원치 않던 KTF 폰을 개통하게 되었습니다.
고민은 하다가.. 부모님을 드리자는 생각에 엘쥐사의 효도폰 비싼 2년 약정으로 구입하여 2010년말에 약정이 끝났습니다.
(KTF 기업담당자의 판촉 핸드폰은 가격은 저렴 하지만, 효도폰이 없어서 따로 구입하여 개통 함)
오늘 100번도 아닌.. 하청 업체 직원이 X가지 없게, 2G 망이 몇 달 후 없어지니.. 3G로 옮기던... 가입비 3만원 환불 해줄테니
타사로 가라고 합니다....
문제는 3G로 가게 되면 기존 2G 사용자에 대한 보상이나 혜택에 대한 내용은 없구 저리 딱 잘라 말하네요..
잠시 열이 살짝 오르면서, 전화 하지 마라 하고 끝었습니다....
부모님께 확인 전화 하니, 역시 전화를 하여 해지 유도를 하였더군요.
문제는 전화의 명의자가 저 인데 말이죠..... 본사에 전화 하여 다시는 전화 하지 말아라. 전화를 하여도 명의자에게 전화를
요청하고 끝었지만, 괘씸해서 해지 않하고 버티려고 합니다...
PS : 내가 낸 기계 할부금 달라, 기계 반납해 주고 해지 하겠다고 해도, 안된다고 하는 KTF 본사 상담원의 내용 입니다.
KT 가 괜히 개이티가 아닙니다. 저도 며칠동안 개이티 놈들이랑 진상 떨었습니다. 특히 일선 대리점 영업직원들은 아주 양아치들입니다.
게다가 전화 뺑뺑이 신공까지 ... 짜증 지대로 받아서 본사에 전화해서 팀장 바꾸라고 하니까 정확히 전화 한 통화로 해결이 되더군요.
KT의 2G 서비스 종료는 방통위에서 허가가 안 떨어졌습니다.
아마 ARPU가 2만원대로 내려가면서 몸부림치고 있는 것 뿐일 겁니다.
전화오면 무시하시고 끊어버리세요~~
저의 아버지가 kt 다니십니다. 아버지의 말씀을 살짝 들어보니 2g 서비스를 없애고 4g망을 열라고하는데요 기존에 2g쓰는 분들은
공짜로 단말기를 바꿔줍니다 기존의 요금제로 쭉가는거구요.그리고 일정이상의 사람들이 모이면 방통위에서 허가가 떨어지는데 그때는 보상이고뭐고 없습니다.
이룬다님 뭔가 잘못아시는듯한데;; 일정이상의 사람들이 모이면 허가가 떨어지는게 아니라 방통위에서 판단하기에
사용자대비 회선전환타당성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현재 공짜폰을 주는게 아니라, 출고가가 낮은 제품을 거의 무료로 판촉하는것이고(전환신규 아니어도 어차피 무료폰이지만), 월 5천원정도 추가요금할인을 해주는 것입니다
(아이폰4같은 고가휴대폰은 10-15만원정도 가격인하를 해줍니다)
그리고 강제전환된다해도 어느정도 프로모션할인을 통해 3G전환을 해주거나
원치않을 시 가입비를 환불하고 해지를 할 수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즉 방통위에서 허가 떨어져도 기존 가입자 보상이고 뭐고 없이 단칼에 해결하는 따위의 정책을 쓰는일은 없습니다
다똑같습니다 저는 sk인데 전화여러번왔습니다 최신스마트폰을 그냥준답니다
010으로바꿔야된단말도없이 ㅋㅋ
그냥받았으면 저도모르게 번호바뀔뻔했지요
기기변경으로 폰바꾸면서 바친돈이얼만데ㅡㅡ
번호의자존심이니 뭐니 선전하더니 돈좀버는놈들은 다 국민들 호구취급하죠
아이폰 가격가지고 머라하는것도 너무어이없습니다
현대나 삼성은 해외에서 절반값에파는데..ㅋㅋ 해외기업이 울나라사람한테 수십만원비싸게파는건 화나고
자국 기업이 수십만원, 수천만원 비싸게파는건 관대하고..그러면서 A/S나 수리 잘안해준다고 머라하고......
다돌아오는거죠뭐..
다들 짜증난다고 하지만...솔직한 마음은 버티면 돈 더 줄까봐가 많죠.
제일 확실하게 복수?하는 방법은 다른 이통사를 사용하는겁니다.
어차피 다 이윤을 남길려는 기업입니다.
주파수라는 국가자원을 일정기간 동안 구매해서, 그걸로 장사하는거죠.
또한 우리나라만큼 통신환경이 좋은 나라도 없습니다. 그만큼 벌어서 투자도 많이하는편입니다.
저는 휴대폰 없어요.
벌써 2G망 정리하고 4G로 넘어가다니, 가만히 기업들 영업에 소비자들이 당하는 거지요.
몇년에 한번씩 수천만명이 수백만원 써가며 새로 기계사는 거니, 얼마나 남는 장사입니까?
4G -> 6G -> 10G?
KT 정말 싸가지 없습니다.
저도 2G 이용자인데...왠만하면 이번에 아이폰 8기가 모델 출시 햇을때 전환할려고 햇는데,,,
절대로 끝까지 버틸려구요. 왜냐면...
인터넷도 KT 광랜 IPTV 쓰는데... 속도때문에 서비스 수차례 접수했었고,,,요금감면도 두차례 정도 받았습니다.
근데,,, 최근에는 100메가 광랜이 다운이 8메가로 떨어지길래 서비스 접수 했드니,,,이번에 아주 대놓고 타사로 이전하라,,,
아니면 속도제한 걸겟다,,, 이럽니다. 그전부터 성수지사 하고 한판 햇었죠...정직원이라는 놈이 정말 싸가지 없더군요.
글로 쓰려면 다 쓰지도 못합니다.
전...뭐 KT 2G 끝까지 버티려고 합니다. ''더 많은 혜택을 기다린다,,,'' ''돈 더 줄것이다.'' 어떤 욕을 먹어도 끝까지 버티다가
좋은조건 나오면 전환하든지 타사로 이전하렵니다.
그리고 KT 인터넷 신청하실분들은 명심하세요. 지금 완전히 포화 상태라서 트래틱 엄청 납니다.
KT 쪽이 원래 좀 싸가지들이 없습니다.
핸드폰 쪽이든 인터넷 쪽이든 다 똑같더군요.
전 그래서 KT 쪽 관련된 것은 사용하지 않습니다!